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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는 '2018년 1조 원 매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2015년 7월 9일 착공한 평택공장을 올해 4월 증축하였다.

현재 차량들은 90% 이상이 가솔린 혹은 디젤차량으로 운용되고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 전기자동차는 미래의 자동차라고 느끼겠지만, 2000년대 고유가 시대 및 배기가스 등이 환경오염으로 규제가 심하여 그에 따른 대안이 바로 친환경자동차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회사는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의 생산 대응력 향상, 생산물량 증대 등 사전 대응을 하고, 경쟁 회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평택공장을 증축하게 되었다.

평택공장의 증축으로 친환경라인, 일반 조립라인, Press라인, 사출 라인, Insert 및 BFT 라인 등 타 공장과는 차별화된 라인 구성이 가능해졌으며,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조립 라인 구성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적의 품질 요구 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Clean Room 확장 증설 등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납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특성별 Layout 배치로 생산성 향상, 생산효율 증대 및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제품군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부품 회사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평택공장이 힘차게 도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