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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지난 6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년 KET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1,600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2018 KET, Let's go together!] 슬로건 아래 사랑, 우정, 전진, 화합팀으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발송된 초청장을 들고 찾아온 직원 가족과 함께 가족 이벤트,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초청 연예인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젊은 연구원들이 밀집한 전진팀(종합기술연구원)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이번 체육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긴급 및 야간생산으로 우정팀(생산본부)은 직원들이 제한적으로 참가할 수밖에 없었는데 특유의 근면과 성실함으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화합팀(영업, 구매본부, 전자, Global사업부)과 사랑팀(경영기획실, 경영전략실, 경영지원실, 품질본부)은 3위와 4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1, 2위를 능가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행운권 추첨 방식에서 여느 체육대회와는 달리 작은 상품이라도 직원들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그 혜택이 직원 가족들에게도 돌아가도록 했다.
또한 초대가수 홍진영과 김태우의 신나는 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이원준 사장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회사가 빛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KET인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디 하루의 일정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자리가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