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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 News)KET Smart Work & Life 1.0 시작

2015.09.01

KET는 기업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KET Smart Work & Life 1.0’을 시행하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의 및 회식 문화 개선, 가정의 날 시행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회의문화 개선이다. ‘1.1.e. 회의문화’는 회의자료는 1일 전에 사전 공지, 회의는 1시간 이내 종료할 수 있도록 효율적(efficiently)으로 진행함을 의미한다. 즉, 회의의 질과 양의 개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회사는 이러한 회의문화의 개선 활동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슬로 건을 통한 홍보활동 외에도 EP 회의관리 시스템 개선, 각 사업장 별 스탠딩 회의실 구축, 회의실에 타이머 설치 등을 할 예정이다.


둘째, 회식문화 개선이다. 이미 지난 4월부터 홍보를 했던 회식문화 개선은 ‘1.1.2. 회식문화’와 ‘회식방식 쿼터제’로 대표된다. ‘1.1.2. 회식문화’는 1가지 종류의 술로 1차만, 2시간 이내로 회식을 실시하는 것이며, ‘회식방식 쿼터제’는 반기 별 또는 연간 최소 1회 정도는 음주회식 외에 볼거리나 즐길 거리와 같은 특별한 회식을 실시해 획일화된 음주가무 중심의 회식에서 벗어나 조직 내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회식문화 를 지향하자는 것이다.


셋째, 가정의 날 시행이다. 우리회사는 회사에 충실한 만큼 가정과 직원 개개인에 충실하기를 바라는 차 원에서 ‘F.M. Day’를 실시한 것이다. ‘Family + My’의 약자로 가정과 나를 위한 날을 의미하는 ‘F.M. Day’는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에 시행되는데, 당일에 정시 퇴근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은 평소에 업무 효율성을 높여 잔업 시간을 줄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F.M. Day’가 잔업 없이 정시 퇴근하는 특별한 날 이라는 생각보다는 ‘Always F.M. Day’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KET Smart Work & Life 1.0’ 프로그램. 지속적인 활동과 다양한 형태의 개선활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